전 아직 학생이지만 그래도 읽어보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특히 비오는 날에 대한 반응..^^)
저같은 경우는
..그램(g)이라는 무게단위에 민감해졌다..-_-
..헐렁한 옷을 좋아했는데 딱 붙는 옷을 좋아하게 됐다.
..상처가 많아졌다.
(이거땜시 부모님께 많이 혼나요..)
가장 크게 변한 거라면 역시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늘 품게 된 것일까요?
나이를 떠나 늘 새로운 것을 꿈꾼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탄 뒤로 난 뭐가 변했나..?(이제 반년좀 넘었군요.)
생각해 보니 참 즐거워서 글 남겼습니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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