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샥을 rockshox duke xc u-turn으로 바꾸었는데...
회사 퇴근때 집앞까지 들고 올라와서...차 트렁크에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가서 자전거 기어가 고장났으니 집앞 샵에 가야겠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차에가서 샥을 가지고 달려서 샵에 갔습니다...
그리고는 교체 했습니다...
그리고 달려 있던거는 샵에 버리고(capa tl), 집에가서 시치미 뚝떼고 제방 베란다에 넣었습니다...
샥이 전꺼와 색깔이 같으니...
마눌님이 속아주기만을 바랍니다...
흑흑...


blueblus

>난 개를 좋아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
>어디까지  몇 키로라고 하면, 기름값을 계산했다.
>그런데....
>
>운전하다 이쁜 여자를 보면 한눈을 팔았다.
>그런데....
>
>인라인 타는 사람이 멋지게 보였다.
>그런데.....
>
>쫄바지 입은 사람을 보면 왜? 저렇게 살까했다.
>그런데....
>
>100만원 넘는 자전거를 탄다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미친X"라 했다.
>그런데....
>
>필요한 물건 사면서 집사람 눈치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
>인터넷은 메일이나 확인하고 이상한 싸이트나 보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
>무슨 운동을 할까? 고민했었다.
>그런데....
>
>쉬는 날 비오건 말건 상관없었다.
>그런데....
>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마땅히 할말이 없었다.
>그런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