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가 심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UP, DOWN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잔차 타는 곳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지요.
경원대 앞 도로 건너서 조금 올라가면 성남을 가로지르는 유명한 탄천이 있고, 이길은 한강과 이어지는 길이지요.
길이는 대략 분당끝에서 부터 계산하면 약17키로나 된답니다.
물론 탄천변으로 자전거 도로도 졸라 좋고요.
그리고 경원대에서 모란 쪽으로 내려오다보면 태평역이 있습니다.
태평역에서 성남시청쪽으로 쭉 올라가면 남한산성이 나옵니다.
남한산성 올라가는 길은 좁지만 정상까지 약3킬로가 계속오르막길이라 잔차질하고 체력보강하는데 아주좋은 코스입니다.
물론 길이 좁은 관계로 차 조심해야합니다.
이길은 코미디언 백남봉선생님이 100킬로 주행시 이용하는 길이랍니다.
그리고 경원대 부근에 최근에 개업한 와우MTB가 있으니 이곳에서 동호인은 만나보는 것도 좋겠지요.
좋은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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