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다보면 잘못된 셋팅이나 습관으로 인해 손목 허리 무릎 등
통증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럴때 각 개인의 경험담등이 모이면 좋은 정보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잘못된 정보나 약물이나 치료법이 오.남용될 소지도 없지는 않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보는것이지만) 그 전에 다른 분들의
경험이나 어떤 치료를 받아보니 호전되거나 완치되었다...
아래 제 글에 말씀주신분처럼 병원에서 뭐 찍고 뭐 찍자하면 병원을 옮겨라는 충고의 말씀. 모든 병원과 의사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바가지 진료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슨무슨 사진들...
등등 사전 지식을 가지는 것도 좋지않나 하는 짧은 생각을 올려 봅니다.

철인삼종관련 싸이트에 좋은 정보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알고있는 분들만
알고 있으며, 같은 증상에 대해 질문이나 나름의 하소연? 에 대해 매번 답글이나 도움 말씀의 게시물이 올라오는것도 아닌것 같구요.

자전거도 있고 시간도 있고 날씨도 좋고...마음도 타고 싶은데...다 좋은데
몸이 못따라주는것도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와일드 바이크' 와 성격이 맞는지 어떤지, 혹은 '치료' 관련 싸이트를 찾아보면 손쉬울수도 있겠지만 자전거를 타면서부터 생겼다면 그래도 같이 자전거를 타는분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서 찾을수 있다면 좋을듯하여.
위에서 말한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경험해 보신분들이 적지 않은것 같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서없이 말만 많았습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