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 경험상으로는...

씩씩이아빠2003.05.17 10:40조회 수 142댓글 0

    • 글자 크기


우선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야됩니다.

저도 이십년 이상을 허리병으로 고생하고 있는중입니다만

허리가 아프다면 주위에서 다들 한마디씩 거듭니다.

허리병에는 어떤 운동이 좋고 어느 병원이 좋고 어떤 음식이 좋고...

다들 의사인셈이죠. ^^;;

그 만큼 흔한 질병이란 뜻도 되겠습니다만...


무조건 병원부터 다녀오세요.

본인 허리가 아프게 된 이유가 분명히 있을테니

그걸 생각해 냈다가 의사분께 말씀해드리고

처방에 잘 따라서 해주면 될겁니다.


저도 정형외과, 한의원 등 두루 다녀본 결과

물리치료기구나 치료방법은 다 비슷할겁니다.

그 중에서 좀 더 꼼꼼히 치료해 주는 곳이 반드시 있습니다.

(의사 면담시간은 불과 몇 분 정도이고 그 이 후에는

100퍼센트 물리치료만 받을테니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래 어느 분 말씀같이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거나 다리 운동 등은 삼가해야 합니다.

오히려 더 악화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위의 두 가지 방법은 허리 근력회복 운동 같은 것이니

좀 상태가 좋아진 다음에 하는 것입니다.


틈히 친구들이 잡아당기는 등의

무식한 방법(추나요법 대안방법?)은 절대 금해야합니다.

(반농담식으로 쓴 것 같습니다만...)


무조건 의사선생님부터 만나보세요.




씩씩이아빠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81340 저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 9inch 2003.10.29 155
81339 저 낼 애인 만나러 가요^^. ........ 2001.05.12 173
81338 섬뜩하네요.. 아이 스 2003.10.30 175
81337 미루님, 저 가리왕산 못 갑니다.. 출장등의.. ........ 2001.05.16 145
81336 가리왕산 투어 사진이 기다려지넹..ㅎㅎㅎ! ........ 2001.05.19 141
81335 너무 야해요.. 아이 스 2003.11.03 167
81334 급한건... ........ 2001.05.23 249
81333 마루타 하면 돈 많이 준답니다. (1 박 2 일 30 만원^^) 아이 스 2003.11.05 852
81332 김현 행님... ........ 2001.05.25 153
81331 직장동료가 미국 간다는데... 민재아빠 2003.11.06 361
81330 Re: 안경테? ........ 2001.05.30 140
81329 안녕하세요.. 설문좀 부탁드릴게요..(__) j7248 2003.11.07 384
81328 몰러유~ ........ 2001.06.01 169
81327 어? phills 2003.11.10 179
81326 이럴 수가! ........ 2001.06.05 144
81325 저두 좋음돠 ^^ Tomac 2003.11.13 187
81324 Re: 그러닌깐 올리브님 말인 즉.. ........ 2001.06.07 151
81323 에구 삭신이야..ㅜㅜ 여러분 이상합니다.ㅡ0ㅡ/ billbab 2003.11.14 360
81322 콜진님 약속대로 ........ 2001.06.10 143
81321 전 위약금 안물고 해약했습니다.. kwansei 2003.11.18 19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