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에서 사당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항상 어느 노부부께서 사당쪽에서 낙성대쪽으로
올라오시는것을 마주칩니다.
두분이 옷도 항상 똑같이 입으시고
노랑 헬멧을 같이 쓰시고...
얼핏 지나가면서 보기에
60세에서 70세 사이로 연세가 꽤 드신듯했습니다.
고개 숙여 인사드리면 언제나 반갑게
응대해 주십니다.
낙성대 쪽으로 가는 까치고개에서 두분이 힘내셔서
주거니 받거니 서로 이끌면서
가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담에 그런모습으로 자전거를 타게되면 좋겠습니다.
아마 인터넷을 안하셔서 이 글을 못보실지 모르지만
두분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
항상 어느 노부부께서 사당쪽에서 낙성대쪽으로
올라오시는것을 마주칩니다.
두분이 옷도 항상 똑같이 입으시고
노랑 헬멧을 같이 쓰시고...
얼핏 지나가면서 보기에
60세에서 70세 사이로 연세가 꽤 드신듯했습니다.
고개 숙여 인사드리면 언제나 반갑게
응대해 주십니다.
낙성대 쪽으로 가는 까치고개에서 두분이 힘내셔서
주거니 받거니 서로 이끌면서
가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저도 이담에 그런모습으로 자전거를 타게되면 좋겠습니다.
아마 인터넷을 안하셔서 이 글을 못보실지 모르지만
두분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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