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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중 심심해서 드레일러 아우터 케이싱 교체..

십자수2003.05.17 14:51조회 수 3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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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슴다... 아침에 갖고 놀라고 잔차 싣고 왔슴다..
뭔지 이름 모르는 톱니 바퀴 끼워주니..
거 이름이 모더라...???--맨끝에 끼워 주는 가이딩하는 그런...
변속이 훨씬 부드러워졌네요..

바꾸길 잘했다는게.. 떼 낸 케이싱이 쭈구러져 있네요.
그냥 쓸땐 몰랐는데.. 훨씬 부드러우니.. 감도 좋고...

잔차질도 못하고 갖고만 놀고 있으니..쩝~!
먼지 싹 닦고.. 아주 상은 상채기들이 생겼네요..이사함서 스친 듯한..
이제 체인이나 빼서 닦아 볼까?ㅎㅎㅎㅎ
아님 며칠전 영에서 브레끼 케이블 통째로 사(?)왔는데...싸그리 바꿔 볼까?
근데 이놈의 커터가 맘에 안들어서리... 그건 담에 하자..~
또 타야나 바꿔볼까?

아~~ 심심한 토욜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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