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 되기위해서는 돈이... 그래서 저도 미친척하고 아내의 유니폼과(20)  MTB(40)  그리고 속도계, 보호장비(10)을 투자했죠. 여자는 멋에 약하더군요. 일주일 전에는 갑자기 중랑천에서 한강 거북선 나룻터까지 왕복 (47KM)가더군요. 다음에 오대산을 가자고... 웨이트백도 모르는 여인이 말이죠. 아무튼 일 단계가 성공. 앞으로 꿈이 이루어질런지... 오늘은 왈바 회원님과 첼린져갔다 왔습니다. 가정리에서 구곡폭포 가는길에 중년 부부를 만났는데 역시나 아름답더군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