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렇게 쫓아가다 퍼진 젊은이들 중 하나가 저였습니다. ^^*

대머리아자씨2003.05.18 22:24조회 수 260댓글 0

    • 글자 크기



해병대 모자 쓰고 다니시던 목동아파트 준위 할아버지(?)
(저한테는 아저씨 뻘이지만...)

쫓아가다가 앞질렀습니다.

한참 밟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뒤에 바짝 붙어 오시더군요.

왜? 안가? 그럼 내가 가~~ 따라와봐~~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만이요~~~!!!!!!!!

맥주 한 캔 사주시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뵌지도 몇 년 되었네요... 이사가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보실지 모르시겠네요.

잘 지내시죠?

언제 한판 더?

^^*

안전이 제일입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