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직은 어색하지만 인사를 마니 하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오늘 중랑천 잔차도로에 가서 잔차를 타는데 거긴 MTB가 마니 다녀서 저도 반가운 마음에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주오시던분은 이상하다는듯이 절 쳐다보더니 멋쩍은듯 인사를 받아주는둥 마는둥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것 같더니 그냥 지나가더라구여...
참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여 괜히 바보된 느낌...
그런데 하필이면 오늘따라 중랑천 창동교 밑에서 구에서 여는 백일장인지 그림대회인지 가족들이 떼거지로 몰려나와 정말 위험하고 도로에까지 나와서 어린이들이 엎드려 그림을 그리는데 부모들은 머하는건지 가만히 놔두더라구여 그러다가 잔차가 지나가면서 조금 건들기라도 하면 그 부모들은 어떻게 나올까여...
사람은 진짜 잔차도로부터 양 옆 흙길까지 꽉 메어서 지나갈 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서 그렇게 무안을 당했으니... 에휴~~~
정말 힘빠지는 하루였습니다.
근데 오늘 중랑천 잔차도로에 가서 잔차를 타는데 거긴 MTB가 마니 다녀서 저도 반가운 마음에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주오시던분은 이상하다는듯이 절 쳐다보더니 멋쩍은듯 인사를 받아주는둥 마는둥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것 같더니 그냥 지나가더라구여...
참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여 괜히 바보된 느낌...
그런데 하필이면 오늘따라 중랑천 창동교 밑에서 구에서 여는 백일장인지 그림대회인지 가족들이 떼거지로 몰려나와 정말 위험하고 도로에까지 나와서 어린이들이 엎드려 그림을 그리는데 부모들은 머하는건지 가만히 놔두더라구여 그러다가 잔차가 지나가면서 조금 건들기라도 하면 그 부모들은 어떻게 나올까여...
사람은 진짜 잔차도로부터 양 옆 흙길까지 꽉 메어서 지나갈 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서 그렇게 무안을 당했으니... 에휴~~~
정말 힘빠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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