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인 (5/17)에 처음으로 수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산이라고 이제 다니기 시작한 초보인데 저희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코스가 있다는것이 고맙군요(저희집은 안산입니다).
그리고 처음가는 저를 잘 이끌어주신 영거님 ,카리스님 또 신촌(맞나?)에서 오셨다는분 참 즐거운 라이딩이었구요. 다음에 시간 되면 다시한번 같이 타시죠.
저는 싱글 한바퀴 더타구 집으로 갔습니다. 싱글도 멋있더군요 같이 타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싱글에서 저를 이끌어주신(성함도 못여쭈어 봤는데..트렉타시던 분이었는데요.왜 남부군 번개 참석하시려다 못하셨다는 분이요)분도 고맙습니다. 댁이 그 근처라니 수리산에 자주 들르실테니 혹시 다음에 수리산에서 뵈면 다시 고마움 표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