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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스 vs 택시 = MTB vs 인라인

colly2003.05.20 03:43조회 수 2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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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스도 그리 좋은건 아닌데..
덩치를 이용하여 끼어들기를 하거나 엄청난 차선바꿈...
그리고 여러사람을 태우고간다고 무조건 양보만을 바라는
그런 기사분들을 볼때는 가끔 기분이....
하지만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다 좋은 분들이죠^^

인라인 하면 저도 생각나는게 있는데
가끔은 황당한 분들을 만나뵈서
저번에 어떤분이 인라인을 잘 타고 가다가
갑짜기 가방을 땅에 던지고 턴을 하더군요
뒤에서 가다가 죽는줄 알았답니다(가방을 제 앞에 던져서)
아마 가방을 떨어 트린지점에 자신이 턴을 할거라고 말하는 건지
아니면 그게 멋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참 희한하더군요...
제가 자전거여서 게다 앞에 인라인이 있어서 조금 천천히 거리를
두고 갔으니 다행이지 만약 도로였다면....
자전거 도로나 인도가아닌 차도에서 그러더군요


>
> 이렇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찬성하시죠?
>  (아무곳에서 팍팍 stop하는 택시 = 아무곳에서 팍팍 turn 하는 인라인)
> 어떻게 생각하세여? 참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네요..
>
> 아. 이번주 일요일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마라톤에 참가해야 할듯한데
> 같이 뛰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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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강 둔치 남쪽 길 9시 20~50분 내외 극악이었습니다 (by 대머리아자씨) 아마도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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