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한강 둔치 남쪽 길 9시 20~50분 내외 극악이었습니다

blueblus2003.05.20 16:27조회 수 171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도로만 타다가..
어린이날 며칠전에 강남가보고 남태령으로 바꿨습니다....
웬 할머니/할아버지들이.....
그리고...
아무리 데이트중이라지만...
왜?! 손잡고 인라인타는겁니까? 씨....
자전거도로에 왜!? 자동차가 들어오는겁니까?
인라인...지네가 뭔데 차선을 다 차지하고 휘젖고 나니는 겁니까?
언덕위에... 왜!? 인라인은 떼거리로 서 있는 겁니까? 올라오기도 힘들었구만 피해주기까지 해야 하는 겁니까?
제길...

blueblus
>
>어째 그렇게도 인라인이 많은지...
>
>그것도
>
>헬멧 없이
>
>깜빡이도 없이
>
>탈 줄도 모르면서
>
>밤에 나와 난리 부르스~~
>
>자전거를 타기 때문에 그러는 거 아닙니다.
>
>잘 못 타시는 분들은 가능하면 낮에 배우시고
>
>밤에는 왠만큼 타시면 나오세요.(물론, 여긴 잘 안 오시겠지만....)
>
>자전거나 걷는 분들이 위험해집니다.
>
>제발 보호대 좀 착용하시고,
>
>남녀 손 붙잡고 킥킥 대지 마시고,
>
>아무 데서나 턴하지 마시고....
>
>한 줄로 다니세요.
>
>어제 몇 번 지나면서 "한 줄로 타주세요~~"
>
>했더니
>
>녜~~라고 대답들은 잘해주셔서 그나마 마음이 좀 풀립니다만
>
>여러번 섰습니다.
>
>서는 건 문제가 아니라
>
>안 서거나 못 섰다면
>
>사고납니다.
>
>-.-
>
>야간엔 안 탈까 싶습니다.
>
>퇴근이 늦어서 탄 거지만, 늦어질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싶네요.....


    • 글자 크기
꼭 성자되길 바랍니다... (by BikeCraft) 그런데 인라인의 문제점은.. (by 날초~)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54
어제 한강 둔치 남쪽 길 9시 20~50분 내외 극악이었습니다 blueblus 2003.05.20 171
81570 그런데 인라인의 문제점은.. 날초~ 2003.05.20 351
81569 공포의 야간 라이딩... 지방간 2003.05.20 451
81568 오늘의 장원입니다 ^^ 지방간 2003.05.20 143
81567 천기누설 ryougy 2003.05.20 177
81566 조금씩 짧아지는 느낌이. deadface 2003.05.20 186
81565 오라클님~ ^^ 쪽지보냈슴다~ (냉무) panamax 2003.05.20 142
81564 자유게시판에서야... dhunter 2003.05.20 229
81563 왜 자꾸... des7314 2003.05.20 262
81562 [공지] 코캄사의 배터리가 오늘 입수됩니다.. 대청봉 2003.05.20 259
81561 저는 허리는 안아픈데.. smolee 2003.05.20 140
81560 춘곤증이겠지요^^ smolee 2003.05.20 196
81559 아~~ 왜 그러지? @@ 2003.05.20 182
81558 타야를 갈고 뛰어보자 팔짝~ 날초~ 2003.05.20 247
81557 당연한 순섬다 Tomac 2003.05.20 200
81556 좋으시겠네요 micoll 2003.05.20 187
81555 말로만 전해 내려오던 "업뽕술" 내공을 터득하시다니.. Biking 2003.05.20 267
81554 강추 !!! 강북쪽 둔치길.... lyooki 2003.05.20 166
81553 = 인텐스 신발 오늘 7시 종료합니다 = Bikeholic 2003.05.20 300
81552 축하드려요^^ 레드맨 2003.05.20 17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