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도라지님이 포장됐다는 글 올린걸 보구서 부지런히 갔다 왔드랬쉼돠..
어제도 타야 시험하러 달릴때 포장된 모습을 못봤었는데..
그거이 양재천에서 탄천로 만나는 곳은 아직포장이 안됐던 거시여 뜸돠.
그러니 비포장으로 보였던 것이지요 비포장 조금 달리니 양재천과 똑같은 붉은빛도는 아스팔트가 펼쳐지더군요.
불과 1달전쯤 분당갈때도 비포장이었는데..
이곳이 비포장이라 불편하긴 했어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좋았는데.. 또 사람도 거의 없는곳이라..
가끔 분당이나 성남갈때 이용하긴 했는데.. 감개가 무량하더군요.
비록 비가오면 갈수 없는 길이되곤 했지만.. 강남에선 보기드믄 흙길이었는데..
암튼 분당가는길이 더 빨라지긴 했습니다. 아직은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양재천과 만나는 로드까지 포장되면 사람도 많아 지겠지요.
포장은 수서까지 되어 있습니다. 강건너 올림픽 패밀리아파트 보일때쯤 비포장로가 나옵니다.
거기서 쓰레기장 까지는 여전히 컨츄리로드 입니다.
더구나 1년 365일 물이고여 있는 나만부르는 이름 'Great Lake'-_-;;는 여전히..
전에는 가다보면 물웅덩이 구간이 3군데 정도 있었지요. 그 구간은 몇달씩 비가 안와도 항시 물이있는 신비?한 구간이었는데.
암튼 수서서부터는 포장할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저세한건 몰라도 행정경계구간이라 성남시가 해야하는 구간이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당분간 공사할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주변 정리나 공사장비가 안보이는걸루 봐서는..
탄천길루 갈때는 조명시설은 필수입니다. 전혀 가로등이 없습니다.
도로나 아파트 불빛에 의지해야 하므로 안전을 위해 라이트나 앞깜박이는 필수 입니다.
양재천이랑 연결되면 사람들이 많아질텐데 사람들은 저얼때 안전등 달리가 없지요. 자전거 스스로 등대지기를 자처해야 사고를 줄일수 있습니다.
재발 왈바분들 만이라도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라이더가 되어야 겠습니다. 사람에겐 무조건 져주기. 땡땡이 안치기.
암튼 분당과 한강을 이어주는 빠른길이 하나 생겼습니다. 전보다 20분은 절약될것 같아요 비포장때보다.. ^^
어제도 타야 시험하러 달릴때 포장된 모습을 못봤었는데..
그거이 양재천에서 탄천로 만나는 곳은 아직포장이 안됐던 거시여 뜸돠.
그러니 비포장으로 보였던 것이지요 비포장 조금 달리니 양재천과 똑같은 붉은빛도는 아스팔트가 펼쳐지더군요.
불과 1달전쯤 분당갈때도 비포장이었는데..
이곳이 비포장이라 불편하긴 했어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좋았는데.. 또 사람도 거의 없는곳이라..
가끔 분당이나 성남갈때 이용하긴 했는데.. 감개가 무량하더군요.
비록 비가오면 갈수 없는 길이되곤 했지만.. 강남에선 보기드믄 흙길이었는데..
암튼 분당가는길이 더 빨라지긴 했습니다. 아직은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양재천과 만나는 로드까지 포장되면 사람도 많아 지겠지요.
포장은 수서까지 되어 있습니다. 강건너 올림픽 패밀리아파트 보일때쯤 비포장로가 나옵니다.
거기서 쓰레기장 까지는 여전히 컨츄리로드 입니다.
더구나 1년 365일 물이고여 있는 나만부르는 이름 'Great Lake'-_-;;는 여전히..
전에는 가다보면 물웅덩이 구간이 3군데 정도 있었지요. 그 구간은 몇달씩 비가 안와도 항시 물이있는 신비?한 구간이었는데.
암튼 수서서부터는 포장할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저세한건 몰라도 행정경계구간이라 성남시가 해야하는 구간이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당분간 공사할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주변 정리나 공사장비가 안보이는걸루 봐서는..
탄천길루 갈때는 조명시설은 필수입니다. 전혀 가로등이 없습니다.
도로나 아파트 불빛에 의지해야 하므로 안전을 위해 라이트나 앞깜박이는 필수 입니다.
양재천이랑 연결되면 사람들이 많아질텐데 사람들은 저얼때 안전등 달리가 없지요. 자전거 스스로 등대지기를 자처해야 사고를 줄일수 있습니다.
재발 왈바분들 만이라도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라이더가 되어야 겠습니다. 사람에겐 무조건 져주기. 땡땡이 안치기.
암튼 분당과 한강을 이어주는 빠른길이 하나 생겼습니다. 전보다 20분은 절약될것 같아요 비포장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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