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연 분들였던 듯.. ^^
우연찮게 아는 분을 만나
잔거 야그를 하다보니
어제 밤 10시 30분경
열댓명이 한남 대교 건너 남산을 타고
신당동 떡볶이를 드신후
새벽 2시에 귀가하셨다는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아마 '자전거를 타는 연인' 분들였던 것 같습니다.
그분께 오늘 저녁 9시경 잔거 타고 남산 가자그랬더니
오늘은 쉬신다네염 ^^
>뽕 맞은 지 좀 된 관계로 퇴근후 서둘러 밥묵고 남산엘 갔음다. 혼자서 ㅠ.ㅠ
>아~~ 심심. 글구 밥 묵고 바루 나왔더만 속도 거북
>국립극장 도착 후 잠시 계단에서 잔거 타러 오신 분 음나하고 살피니
>암도 안보임다. 기냥 혼자 헉헉 대며 올라갔다 내려왔음다. 한 번은 섭해서 한 번 더타구 돌아가는데 한남대교 남단에서 일단의 무리(한 열댓명)가 한남대교 쪽으루 가더라구여(열시 반쯤 된 시각였음다)
>기냥 고개만 꾸뻑하구 인사했는디
>어느동네 서식하는 분덜인가해서요
>혼자 타는 건 넘 심심
>같이 탈 수 있을까여 ^^
우연찮게 아는 분을 만나
잔거 야그를 하다보니
어제 밤 10시 30분경
열댓명이 한남 대교 건너 남산을 타고
신당동 떡볶이를 드신후
새벽 2시에 귀가하셨다는 말씀을 듣게 됐습니다.
아마 '자전거를 타는 연인' 분들였던 것 같습니다.
그분께 오늘 저녁 9시경 잔거 타고 남산 가자그랬더니
오늘은 쉬신다네염 ^^
>뽕 맞은 지 좀 된 관계로 퇴근후 서둘러 밥묵고 남산엘 갔음다. 혼자서 ㅠ.ㅠ
>아~~ 심심. 글구 밥 묵고 바루 나왔더만 속도 거북
>국립극장 도착 후 잠시 계단에서 잔거 타러 오신 분 음나하고 살피니
>암도 안보임다. 기냥 혼자 헉헉 대며 올라갔다 내려왔음다. 한 번은 섭해서 한 번 더타구 돌아가는데 한남대교 남단에서 일단의 무리(한 열댓명)가 한남대교 쪽으루 가더라구여(열시 반쯤 된 시각였음다)
>기냥 고개만 꾸뻑하구 인사했는디
>어느동네 서식하는 분덜인가해서요
>혼자 타는 건 넘 심심
>같이 탈 수 있을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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