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눈으로 드신 분이 날초님이셨군요^^
그 이야기를 쓰려다가 어느 분이셨는지 까먹는 바람에~

신기한건 강북 도로에서도 일부분만 그렇다는거죠..
왜그럴까요?


>전 사진만 보고는 천체사진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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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사진에도 찍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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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씨 제가 금요일날 저놈들을 눈으로 4마리나 먹었다니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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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쪽 도로가 확실히 벌레가 많습니다. 아마도 녹지가 많은데다가 제초작업및 살충방역작업을 게을리해서가 아닌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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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벌레도 건강을 생각해서 강북으로 간건지도.. 강남은 공기가 드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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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달리다보면 세숫대야로 얼굴에 벌래를 쏫아 붙는것 같은 착각을 느낄정도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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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지를 틈도 없죠.. 코로도 들어왔다가 나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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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라이트는 아예 밤이 아니라 해질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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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함 타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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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벅스 월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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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찾아 가는 애들 집나가는 애들 다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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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드실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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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X밴드 같은걸루 얼굴 커버하고 천천히 가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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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비겁하지만 앞에가시는분 있으면 바짝 따라 가시면 훨씬 줄일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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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요즘 단백질 보충은 원없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만해도 결국 삼킨게 2마리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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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사진을 보니 더욱 놀랍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