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주최측인 MTB위원회의 부위원장이 경기대학교의 교수자리에 있는 분이지요.
그 밑에 있는 학생들은 배운데로 하는 것입니다.

프로선수들이나 하는 전략입니다. 물론, 레이싱이라는 성격상 그런것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자동차 경주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경주가 그렇지요.

자기들 나름대로 , 동호인들의 시합에서부터 준비해 미래에 뭘 한번 해보려는 것이겠지요.

제가 뭐 시합에 참가한 경기대 학생들을 탓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주학산배 시합때 일이죠.
>초급자 경X대학 선수들인것 같은데 단체로 출전한것 같더군요.
>출발라인부터 그 뒤를 이어 있더군요.
>그선수들이 하는말이"야 내가 다 막을테니 XXX너가 빨리 나가"
>그후 그 선수들은 뒷쪽 선수들을 막으며 올라갔죠.
>기합소리 한번 크게 지르더군요.
>정말 이렇게 해야하나.
>비산사적인 행동들을 해서 과연 우승을 해야하나? 물론 우승은 못하겠져
>하지만 이러한 언행들과 행동들 고쳐 나가야 겠군요.
>참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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