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제 친구도 같은 대회 같은 등급으로 출전하였습니다.
친구에게 들었는데 우연히 시합전에 경기대학교 선수들이 하는 얘길 들었다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누가누가 넘어져서 길을 막자고 웃으면서 얘길했다는군요.
그래서 친구는 농담인 줄로 알고 흘려들었는데,
막상 대회가 시작되고 싱글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렬로 줄을 서서 올라가기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이건 저도 본것이구요.)
알고보니 경기대학교 선수가 넘어져서 그런것 같다더군요.
저도 타면서 경기대학교 선수들을 스쳐지나갔는데,
(단체로 giant링컨인가요..아무튼 가장 낮은 급을 끌고 왔더군요.
그것도 페달도 플라스틱페달 그대로요..-_-ㅋ)
그리고 연습을 어느정도 했으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코스를
한가운데 길을 막으면서 끌고 올라가더군요.
(저도 잘 못타지만 여럿이서 길을 막으면서 끌고 올라가는 건 좀 그렇더군요.)
실제로 초급자 시니어1 대회기록을 보면 경기대학교 선수들은 최상위에 있거나
아니면 최하위에 대부분있습니다.
대회에 임하는 자세라든가 연습부족등을 탓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미래를 위해 연습을 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는겁니다.
초급자경기에서 그런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친구에게 들었는데 우연히 시합전에 경기대학교 선수들이 하는 얘길 들었다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누가누가 넘어져서 길을 막자고 웃으면서 얘길했다는군요.
그래서 친구는 농담인 줄로 알고 흘려들었는데,
막상 대회가 시작되고 싱글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렬로 줄을 서서 올라가기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이건 저도 본것이구요.)
알고보니 경기대학교 선수가 넘어져서 그런것 같다더군요.
저도 타면서 경기대학교 선수들을 스쳐지나갔는데,
(단체로 giant링컨인가요..아무튼 가장 낮은 급을 끌고 왔더군요.
그것도 페달도 플라스틱페달 그대로요..-_-ㅋ)
그리고 연습을 어느정도 했으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코스를
한가운데 길을 막으면서 끌고 올라가더군요.
(저도 잘 못타지만 여럿이서 길을 막으면서 끌고 올라가는 건 좀 그렇더군요.)
실제로 초급자 시니어1 대회기록을 보면 경기대학교 선수들은 최상위에 있거나
아니면 최하위에 대부분있습니다.
대회에 임하는 자세라든가 연습부족등을 탓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미래를 위해 연습을 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는겁니다.
초급자경기에서 그런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