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계시판에도 버스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저도 어제 분노와 공포를 벗어나 너무 어의 없어서
아무생각도 안난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밤 아현에서 충정로로 빠지기 위해 제일 앞쪽 1차선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호가 바뀌면서 언제가 그랬던 것 처럼 폐달을 밟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뒤에 둔탁한 것이 절 밀기
시작하더군요... 앞으로 죽 나가데요... 순간... 엇 뭐야? 했는데...
이런 버스 범퍼였습니다...
내 참 순간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황급하게 옆으로 핸들을 꺾었죠...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쫓아가서 욕을 있는대로 다 퍼부어 주고 싶더군요...
안그래도 정말 버스의 위협운전에 짜증나했는데...
그런 일을 겪어버리니까 진짜 미치더군요...
알고 그랬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가끔 운전기사들의 경험담 들어보면 객기로 황당한 일들을 일으키는 걸 봐서..
어제도 이 일을 당하면서 몹시 불쾌했습니다...
위협운전은 하면서 도리어 상대에게 자기가 위험이 되는지는 젼혀 깨닫지
못하는 몰상식한 운전자들...
우리나라 대형차량의 횡포가 좀 어떻게든 자제 되었으면 합니다.
P.S : 그 때가 시간대는 10시 10분 전후였고 노선번호는 143이었죠...
그런데 기억 하면 뭐합니까.. -_-;;;
저도 어제 분노와 공포를 벗어나 너무 어의 없어서
아무생각도 안난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밤 아현에서 충정로로 빠지기 위해 제일 앞쪽 1차선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호가 바뀌면서 언제가 그랬던 것 처럼 폐달을 밟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뒤에 둔탁한 것이 절 밀기
시작하더군요... 앞으로 죽 나가데요... 순간... 엇 뭐야? 했는데...
이런 버스 범퍼였습니다...
내 참 순간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황급하게 옆으로 핸들을 꺾었죠...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쫓아가서 욕을 있는대로 다 퍼부어 주고 싶더군요...
안그래도 정말 버스의 위협운전에 짜증나했는데...
그런 일을 겪어버리니까 진짜 미치더군요...
알고 그랬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가끔 운전기사들의 경험담 들어보면 객기로 황당한 일들을 일으키는 걸 봐서..
어제도 이 일을 당하면서 몹시 불쾌했습니다...
위협운전은 하면서 도리어 상대에게 자기가 위험이 되는지는 젼혀 깨닫지
못하는 몰상식한 운전자들...
우리나라 대형차량의 횡포가 좀 어떻게든 자제 되었으면 합니다.
P.S : 그 때가 시간대는 10시 10분 전후였고 노선번호는 143이었죠...
그런데 기억 하면 뭐합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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