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겟돈입니다.^^
오늘 타이어를 2.3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파나레이서 DH 2.3이죠..전에 쓰던 넘은 맥시스 1.95구요.
샵 매카닉 말로는 앞바퀴에 끼는 사람 한명도 못봤답니다.뒷바퀴면 몰라도..
왜지? 왤까....
전 남들이 안하는걸 하기 좋아하는 그런 거시기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앞바퀴에 냉큼 껴봤죠.
프레임은 xc 풀샥인데 좀 언발란스 한것 같기도 하지만...그래도 후딱 갈아 끼우고 테스트 라이딩을 갔습니다.
음.....음.........흠...........................헉~!!!!
^__^;; 매일 가던 산이 이리 달라 보이다니...
기술이 안되면 어케 타이어빨로나마 관악산 돌길을 정복하려는 마음에
그랬것만....이리 안나갈줄이야.....
1.95와 2.3의 차이......온몸으로 확 와닿네요.
마치 한강에서 맞바람 맞고 달리는 것과 뒤에서 솔~솔 밀어줄 때의 느낌..
후훗^^
그래도 딴힐할때 타이어 폭이 넓으니 안정감 있어 이거 하나는 좋네요^^
그러나 업힐땐 주금 ㅠ.ㅠ
낼은 뒷바퀴에 껴봐야 겠습니다. ㅡㅡ
오늘 타이어를 2.3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파나레이서 DH 2.3이죠..전에 쓰던 넘은 맥시스 1.95구요.
샵 매카닉 말로는 앞바퀴에 끼는 사람 한명도 못봤답니다.뒷바퀴면 몰라도..
왜지? 왤까....
전 남들이 안하는걸 하기 좋아하는 그런 거시기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앞바퀴에 냉큼 껴봤죠.
프레임은 xc 풀샥인데 좀 언발란스 한것 같기도 하지만...그래도 후딱 갈아 끼우고 테스트 라이딩을 갔습니다.
음.....음.........흠...........................헉~!!!!
^__^;; 매일 가던 산이 이리 달라 보이다니...
기술이 안되면 어케 타이어빨로나마 관악산 돌길을 정복하려는 마음에
그랬것만....이리 안나갈줄이야.....
1.95와 2.3의 차이......온몸으로 확 와닿네요.
마치 한강에서 맞바람 맞고 달리는 것과 뒤에서 솔~솔 밀어줄 때의 느낌..
후훗^^
그래도 딴힐할때 타이어 폭이 넓으니 안정감 있어 이거 하나는 좋네요^^
그러나 업힐땐 주금 ㅠ.ㅠ
낼은 뒷바퀴에 껴봐야 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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