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라이더분이 좀 이상하네여
고가 옆으로 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구 왜 그리 올라갔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라이더는 그쪽 지리를 잘 알고 고가차로로 올라간 것 같은데 어이없네여
저도 학교(전농동)과 집(수유)을 잔차타구 다니지만 그리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버스에서 밑을 내려다 봐도 아찔한 곳입니다. 1차로이고 갓길이 없기때문에 차량과 살짝만 부딪혀도 바로 밑으로..ㅡㅡ;;;
생명을 걸고 1분 단축을 위해 모험을 걸었다고 밖에...
글구 그 구간은 상습 정체구간입니다. 고가차로에 오르기 위한 차량이 종암동쪽으로 두개 차로를 잡고 쭉 늘어섰습니다.(스필백~~^^) 운전자 입장도 생각하며 라이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