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둔치>안양천>목동>도림천
대략 여기까지는 괜찮으나
신도림, 대림역 지나면서 자동차다리까지 포함,
조명없는 지하도를 수차례 지나야 함.
대림역부터는 복개천 공사중이라 지상도로로 올라와야함.
대림역부터 신대방역까지 인도는 매우 복잡하며,
보라매공원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운동장에 증축공사하고 있는 초등학교 앞을 지나야해서
등교하는 아이들과 부딪힐까 겁나서 내려 끌고감.
학교 끝나는 데서 보라매 공원 내 기상청과 연결됨.
아무래도 이쪽길에서 라이더님 거의 한 분도 뵙지 못한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너무 어둡고, 습하고, 도로와 너무 가깝거나 도로 밑의 경우가 많아
매연이 많더군요.
올 적에는 영등포 방향으로 와서 여의도, 한강 둔치길로 왔습니다.
안라~~ 하셔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