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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중복지부장관>----> 또 한마리 꼴통이...

baram2003.05.23 22:49조회 수 2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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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요직에 앉아서 정책을 마련하려면, 국내 담배값이 영,미의 20~25%수
준임을 보기전에, 국민소득 및 생활수준이 영,미의 2~2.5%수준인 것을 먼저
알아야 할텐데, 한심한 아줌마군요.

  어차피 담배의 경우, 흡연자 대부분도 끊을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이
런 무뇌아적 발상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담배가 늡니다.   지금도 담배가격의
80% 이상이 세금입니다.   말이 좋아서 세금이지 다 몇놈 주머니로 들어가는
공돈입니다.   그래도 전에는 100원, 200원 올릴때도 이눈치 저눈치 봤었는데
이젠 더블로 올린다고 공갈 협박까지 하면서 떠드는군요.

  IMF시 유가 및 환율이 정상적으로 되면 다시 휘발유값 내리겠다고 하면서
휘발유 가격 두배로 올렸던 것이 5년전인데, 아직도 휘발유값 안내리고 있습
니다.   휘발유값도 80%가 세금이며, 우리나라가 휘발유가격에서도 세계 1위
를 지키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이랍시고 통합해서, 의사,약사들이 무제한 퍼담을수 있는 공돈을
마련해주더니, 이젠 하루가 멀다하고 인상하고, 부동산 대책이란 것도 양도
세 무차별 적용으로 귀결되면서 결국 서민들 피빨아먹기로 나아가고, 이젠
담배까지 가지고 장난치는군요.  

  모든 정책 및 신규 법률의 핵심은 모조리 세금확대군요.  가진자들로부터 더
거둘 생각은 피하고 서민들의 피만 노리는 이들의 행태...   억울하면 떠나면
되지만, 그나마 모아둔 돈이라도 있어야 가능한데, 그럴 능력도 안되니 담배
생각만 더 나는데,  이제는...  길가의 풀잎이라도 말려서 피우는 수밖에...







>뉴 스 명 : 연합뉴스
>등 록 일 : 03/05/23
>등록시간 : 16:30:45
>크    기 : 1.7K                          
>
>
>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 김화중(金花中) 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국내 담뱃값을 갑당 3천원 이상으로 대폭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 장관은 또 현재 개최중인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담배규제  기본협약을 채택한 것과 관련, 협약이 국제사회에서 발효되기 전에라도 관련 국내법을 개정, 협약 내용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 장관은 이날 WHO 총회를 다녀온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담뱃값은  선진국에 비해 너무 싸며 이는 금연정책에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갑당 1천500원~2천500원 수준인 국내 담뱃값을 3천원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    김 장관은 "담뱃값 인상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국민적  합의는  거쳐야 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다수가 담뱃값이 3천원 이상 되어야 한다고 답했고 나도 마찬가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    현재 우리나라 담뱃값은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의 20~25% 수준이다.
>    김 장관은 이어 "담배광고 전면 금지, 담배에 대한 경고문구 강화 등  담배규제기본협약의 구체내용을 조속한 시일내에 실행할 계획"이라면서 "이 협약은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인준되어야 국제협약으로서 발효되지만 국내에서는 그 전이라도 법을 개정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 장관은 또 청소년에 대해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존  흡연자가 담배를 끊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면서 이들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김장관은 한편 전세계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감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WHO를 통해 시스템이 구축되면 우리나라가 후진국  등에  기술지원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 장관은 "이종욱 박사가 차기 WHO 사무총장으로서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면서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도록 국내법  개정  등의 조치를 신속히 취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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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금연하면 이제 돈벌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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