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금연합시다!!

ELFAMA철우2003.05.23 22:54조회 수 252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

음.. 다름이 .. 아니고...

저의.. 아버지꼐서.. 담배를.. 끈는다고 하시면서.. 못끈으시고.. 계셔서요..

아버지의.. 금연을.. 돕고싶어.. 조언을.. 들어볼까..

이렇게나마.. 리플을.. 남깁니다..

음.. 어머니에.. 구박에.. 못이겨 담배 값도~ 꼬불처 놓았다가..

몰래~ 나가서.. 피우고 오시는... 아버지.. 날이갈수록..

몸이.. 나빠지는.. 아버지를 볼수록.. 마음이.. 아파서요.. ^^;;

담배라도.. 끈게.. 해드리면..훨씬 건강이.. 좋아지지.. 않을까...... 쩝.. ^^

담배를.. 끈게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아부지~~~~~~~~  아이구~~~~~~~ 이제.. 나땜에.. 담배 못피우겠네~

아이구~~~~~~~   불쌍한.. 아부지~~~~~~~~~ 금연 하면 되는거여~ ㅋㅋ





>안녕하세요 윤석원입니다.
>저는 지금 나이가 40입니다.
>제가 처음 담배를 피운것이 1982년!!
>당시 고 3였습니다. 당시 흡연량은 하루 1내지 2가치...
>100원내면 솔(당시 최고급담배) 3가치와 성냥알 서너개 및 성냥갑옆의 고동색 찢어놓은것 조금을 주었답니다.
>당시 하루에 3가치를 피운 친구놈을 껴앉고 "너 어떻려고 그래 너 폐인되고 싶어?"라고 울부짖은 적도 있었답니다.
>제가 공고출신(서울기계공고 74기)이라 조금 이른 감도 있었지만 아무튼 고3부터 담배를 피웠답니다.
>그리고 재수시절 1갑을 돌파하고, 군대 30개월을 거쳐 직장생활당시 하루 적어도 2갑에서 3갑을 피웠습니다.
>
>담배...무조건 끊으시고 혹시 어려우신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도와 드릴께요..


    • 글자 크기
정말로 오랫만에 잔차 탔더니... (by ........) 휠너트님 오랜만이네요. (by indra099)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0
66816 감사합니다^^ daboom 2005.07.04 349
66815 오널이 올리부양? 누님? 하튼 생일이라는 소문이... ........ 2000.11.14 232
66814 답변 감사합니다...^^ jparkjin 2003.05.21 181
66813 순차적으로 지워야할거 같습니다. 니르바나 2005.07.07 265
66812 정말로 오랫만에 잔차 탔더니... ........ 2000.11.16 168
금연합시다!! ELFAMA철우 2003.05.23 252
66810 휠너트님 오랜만이네요. indra099 2005.07.09 215
66809 Re: 포르테님. 당치... ........ 2000.11.19 183
66808 파주한번 뭉칩시다.. pumpkin9 2003.05.27 147
66807 최악의 강촌대회는 아닌듯........ gowookwi 2005.07.11 601
66806 왈바의 고딩들... ........ 2000.11.21 254
66805 그쪽은요... coda10 2003.05.29 243
6680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inch 2005.07.13 230
66803 지령1호 ........ 2000.11.23 150
66802 혹시 dvd타이틀 싸게 구입하는곳 아시는분들~~~ correlli 2003.05.31 175
66801 산바다 같은 수입상은 각성좀하고 켄델 그만팔겠네요 bikezzang 2005.07.14 421
66800 Re: 그럼 난 목요일날 가야쥐 ........ 2000.11.26 180
66799 이제 어느덧 6월. Bikeholic 2003.06.03 366
66798 수입되어 비싸게 팔리기는 하지만... 스톰 2005.07.18 181
66797 내년 3월에나 ........ 2000.11.29 17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