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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합시다!!

ELFAMA철우2003.05.23 22:54조회 수 2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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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음.. 다름이 .. 아니고...

저의.. 아버지꼐서.. 담배를.. 끈는다고 하시면서.. 못끈으시고.. 계셔서요..

아버지의.. 금연을.. 돕고싶어.. 조언을.. 들어볼까..

이렇게나마.. 리플을.. 남깁니다..

음.. 어머니에.. 구박에.. 못이겨 담배 값도~ 꼬불처 놓았다가..

몰래~ 나가서.. 피우고 오시는... 아버지.. 날이갈수록..

몸이.. 나빠지는.. 아버지를 볼수록.. 마음이.. 아파서요.. ^^;;

담배라도.. 끈게.. 해드리면..훨씬 건강이.. 좋아지지.. 않을까...... 쩝.. ^^

담배를.. 끈게할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아부지~~~~~~~~  아이구~~~~~~~ 이제.. 나땜에.. 담배 못피우겠네~

아이구~~~~~~~   불쌍한.. 아부지~~~~~~~~~ 금연 하면 되는거여~ ㅋㅋ





>안녕하세요 윤석원입니다.
>저는 지금 나이가 40입니다.
>제가 처음 담배를 피운것이 1982년!!
>당시 고 3였습니다. 당시 흡연량은 하루 1내지 2가치...
>100원내면 솔(당시 최고급담배) 3가치와 성냥알 서너개 및 성냥갑옆의 고동색 찢어놓은것 조금을 주었답니다.
>당시 하루에 3가치를 피운 친구놈을 껴앉고 "너 어떻려고 그래 너 폐인되고 싶어?"라고 울부짖은 적도 있었답니다.
>제가 공고출신(서울기계공고 74기)이라 조금 이른 감도 있었지만 아무튼 고3부터 담배를 피웠답니다.
>그리고 재수시절 1갑을 돌파하고, 군대 30개월을 거쳐 직장생활당시 하루 적어도 2갑에서 3갑을 피웠습니다.
>
>담배...무조건 끊으시고 혹시 어려우신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도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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