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 3월쯤인가..

수원에서 회기까지 왔는데요,,

수원에서는 별 태클 없이 그냥 탔는데..


회기에서 내릴때

"법이 바뀌었으니 다음부터 들어오지 마세요"

라고 딴지를,, ㅡㅡ^

몇분동안 실갱이가 있었는데..

큰 언성은 아니었지만,, 무시(학생이라그런지?)하는말투가 영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ㅡㅡ

내가 러쉬시간에 탄것도 아니고..쩝....


지하철타시는분들 러쉬아워는 피하세요~










>학상분들의 지하철 탑승시 주의점입니다
>지하철 타려할때 자전거를 보고 운임비를 달라고, 돈달라고 한적이 있어 모임에 못갈것같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달라고 주는 게 어디있나요 사람도 아닌것이(자전거) 사람값주고 들어간다면 의자위에 자전거를 눞혀놔도 된단얘기 .. 즉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억지 ! 이므로 돈은 절대 주지 마십쇼 지하철에도 법은 있겠죠 그법을 보여달라 하세요 좀 하란데로 하지마시고요
>법에 안된다 되있다면 그냥 들고 들어가지 말고 이러이러하게 앞뒤바퀴가 빠지는 자전거라는걸 설명하신다음 타시면 됩니다 돈을 더 내라고 하면 적절한 비유는 않되겠지만 휠체어도 돈 내냐고 물어 보면 되잖아요? 이러시니까 휠체어 타신분들이 맘것 못들어오시는게 아니냐고 한번쯤은 더 되물어 보세요 아직은 후진국이라는 느낌이 팍팍들게 만든다고 투정부려도 그분들은 학생신분의 분들에겐 아무말 못하실겁니다 만약 지하철에 근무하시는분이 돈이나 심한언어를 상습적으로 사용한다면 나중에 나랑 같이가여 해결해 드리지요 법적으로
>그리고 아직까지는 운임비 식으로 다가 조금받고 다음번엔 안된다고 했다 하더군요 제가 22 인데 저보고는 왜 안그러는지 예전에 서울지하철회사에 글도 올리고 했지만 규정 얘기 밖에는 확답을 못들었습니다 학생분들의 나이가 어리다는 점을 노리고 파고들려하는 장난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법이라면 그 법을 설명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학생들인데 .. 막무가네 돈을 내라니 문제 있구요
>이번주 모임나오는 학생분들 못타게 하면 앞뒤바퀴 다 빼고 다른사람들이랑 똑같은돈 내고 오세요 정기모임이니까 꼭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