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은 제가 아는 어느 업소이름인데여 --;;
이미지가 좀 ㅎㅎ;;;
>조촐한 인원으로 오늘 망우산 야간 라이딩하고 돌아왔습니다.^^
>
>조은님,벙그리님,퀵실버님, 그리고 말발굽.
>
>노을님은 정상에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어긋나는 바람에 기다리다가 집으로 갔다네요.-_-;;
>
>망우산 싱글코스 이름을 붙였습니다.
>
>이제 제가 라이딩할때는 이 코스 이름을 사용 할겁니다.
>
>우선 형제 약수터길로 업힐해서 순환도로로 올라서서 정상의 팔각정(사실은
>
> 4각정 이지만)에서 아차산 방향으로 내려가는 짧은 싱글을
>
> 불야성 싱글코스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
>왜냐하면 야간 라이딩시 서울시내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다운을 하거든요
>
>.(시야가 확 트여서 정말 야경이 장관 입니다.^^)
>
>그리고 다시 팔각정에서 위로 올라가서 묘지사이를 달리는 싱글코스를
>
> 귀곡 싱글코스로 정했습니다.(이곳이 등산로로 이용되는 길 입니다만,
>
>길이 좁고:진짜싱글; 길주위가 전부 묘지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
>물론 이곳에 잠드신 영령들께는 죄송합니다.
>
>하지만 우리나라 산에 묘지가 조성되지 않은곳이 거의 없고 등산이나 또는
>
> 자전거 라이딩시 묘지 근처를 지나치지 않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
>절대로 묘지위로 다닌다거나 하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
>다만 등산객들이 다니는 등산로로 조성 되었기에 라이딩을 해봅니다.
>
>그러니 이부분에 대해서 딴지는 걸지 마시길(그래도 딴지거는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_-;;)
>
>그런후에는 다시 순환도로 타고 팔각정으로 올라와서 신나는 싱글 다운을
>
>한참 하면 골수(마지막종료지점에 약수터가 있는데 정말 물맛 끝내줍니다.
>
>망우산에는 약수터가 무척 많습니다만, 가장 맛있는 약수일겁니다.^^)
>
>그래서 이 싱글을 골수길이라고 정했지요.(제일 먼저 이름을 붙인코스 입니다.)
>
>망우산을 한번이라도 타보신분들은 정말 재미있는코스에 흠뻑 빠집니다.^^
>
>이제 망우산 야간라이딩은 다음달(6월)부터는 망우산에서부터 아차산까지 이어서
>라이딩을 하려고 합니다.
>
>여성적인 망우산과 남성적인 아차산까지의 라이딩 무척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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