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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잘 타~고 왔습니다.

벙그리2003.05.24 09:07조회 수 1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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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간건데 또 새롭게 느껴 지네요.
숲이 울창해서 그런가봐유...

조은님 아이스케키 잘 묵고 태워다 줘서
고맙습니다.

편히 잘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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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자 번개분덜은... (by ........) 이런....무릎이...ㅠㅠ (by swsws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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