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는 생각과 존경스럽다는 생각이듭니다.
조그만 뭐해도 금방 싫증내는 요즘 현대인들은 좀 본 봤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망우산과 아차산 모두 다 가고 싶지만 거리가 거리인지라...서울가면 또한
내려가기 바쁘니 언제나 말발굽님이랑 같이 라이딩할지...

그리고 이름을 붙여 놓으니 참 좋네요...저도 여기 천생산 코스를 제 나름대로
이름을 붙여 놓으니 괜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같이 라이딩은 못하지만 항상 안전하게 즐겁게 라이딩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각 코스간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