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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난 당해봤습니다.

m@dbike2003.05.24 07:50조회 수 5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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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잃어버렸다고 게시판에 올라오는건
내일이 아니거니 했는데..
어제 아파트 복도 가스파이프에 묶어 두었던
작은 넘 통학용 잔차를 도난 당했습니다.
그리 좋은게 아니라 탐내는 사람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튼튼한 자물쇠로
프레임과 뒷바퀴를 같이 묶어 두는데 자르고
가져갔나봐요. 자른 줄도 없어서 처음엔 애가
타고 갔는줄 알았지요.
샾사장님과 주위의 도움으로 중고부품을 이용해
만든 잔차라 더 아깝네요.
혹시 주위에 상표도 없는 짙은 푸른색 차대(DM꺼)에
무식한 다블크라운 샥에다가 평페달, 노란스템,
맥시스 하드드라이브 타이어를 낀 이상하게 생긴
잔차 보시면 왈바에 신고해주세요.

잃어버려도 괜찮은 잔차라고 마음먹은거지만
막상 당하니 아까운 마음보다 더 섭섭하군요.

모두들 잔차보관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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