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골 태안에서 서산으로 나들이를 갖다왓습니다 부석쪽으로 좀 많이 돌아서 갔다가 오긴했는데 서산에 들른김에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가본 옥녀봉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짧은 업힐이지만 지긋이 누르면서 천천히 업힐을 하는데 시골이라서 그런지 어르신들 등산객들 저것좀 봐 저것좀 봐 산에 자전거를 타고 오르네 전 민망하면서도 멋적게 헉헉 대면서 산에 오르는데 정상에 도착하니 왠 아리따운 처자 셋이 있더군요 처자들이 절 보더니 와 대게 멋있다 순간 얼굴에 멋쩍은 표정과 웃음이 계속해서 와 어떻게 올라왔지 너무 멋있다 대단 대단 하더군요 아무것도 아닌 짧은 업힐을 오른거지만 시골이라서 그런지 홍응이좋군요 시골이 자전거 타기는 매우 좋나봅니다
이맛에 자전거 타나봅니다
다들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이맛에 자전거 타나봅니다
다들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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