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농락하는 영화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마디로 메트릭스는 또하나의 매트릭스 안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것을 어디서 느꼈냐면, 이렇게 허술하지 않고 빈틈없는 영화에서
네오가 함선을 탈출해서 뒤를 돌아보고 쫓아오는 기계(문어같이 생긴거)에
대고 이상한 힘을 발휘해서 그 기계들을 막고 쓰러지는데요, 그 힘을 발휘
하기 전에 '이상하다, 제네들을 느낄수 있다'라는 뜻의 말을 합니다.
그건 뭐냐.. 매트릭스안에 왔다갔다 하다보니 그런 힘이 생겼는데, 알고보니
그 시온이라는 도시도 매트릭스 안의 도시라는 얘깁니다..^^
괜히 영화얘기 했지만요.. 비가와서요..영화라도 봐서 시간을 때워야겠네요
비가온다면 때론 다른 여가를 즐기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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