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unter 님의 답변이 저도 예전에 약간 직설적인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번에 남산 라이딩 한번 같이 다녀 온 뒤 알았는데,
원래 성격이 자체가 상당히 활발하시고
(지나가는 라이더한테 거의 경례 수준이시더군여.
나중에 해볼려고 했는데 저한테는 넘 어렵더군여. ^^;;)
꽤 당당하시더군여.
저는 자신의 답변이 틀린지언정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하라고
'서술형 답란'에 관한 선생님의 설명과,
면접 시험 볼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에서 배워왔습니다.
물론 Q&A 의 게시판의 글은 주관적 의견보다 정보의 정확성이 더 중요하기에
해당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보성 글을 올리면서 혹시나 틀릴지 모를까하는 불안감 때문에
글을 빙빙 돌려서 말할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리고 실력이나 경력 둘다 별볼일 없다는건 무슨 뜻인지..?
(그냥 단순한 인신 공격이라면 언급할 가치도 없고)
실력 얘기 나오시는거 보면 같이 라이딩이라도 해보셨나 보군여.
경력 따지시는데 dhunter 님께서 답변 하신 글들이 경험에 관한 내용입니까?
제가 여태동안 주~욱 읽어봤지만 dhunter 님께서는 경험담에 관한 내용은
대부분 답변을 안하셨거나 짤막짤막한 내용들 뿐이었습니다.
Q&A 에 올라오는 질문의 대부분은 객관적 정보에 관한 질문들로 압니다.
(몇달동안 착실하게 읽어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답변하는데 경력이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친절하게도 다른 고수 분들 입장 까지 대변해 주시는데
설문조사라도 해보셨나 보군여. ^^
(호.. 결론적으로 단순한 인신 공격이 맞네여..
답변 달기 좀 싫어지지만 꾹 참고!)
그리고 Q&A 의 질문 중 경험담 묻는 것들 빼고는 거의 전부가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근데 왜 올렸겠습니까?
당연히 검색하기 힘들고 귀찮아서 입니다.
저도 가끔 질문하고 싶은거 참고 직접 검색해 봐서 알지만
장난 아니게 시간 오래 걸립니다.
아마 정보 검색에 천재적인 능력이 있으셔서 dhunter 님의 답변들에
'적당히' 라는 수식어를 붙여놓으신듯 하고 엄청 얄팍해 보이시나 본데,
저같은 초보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충분한 알찬 내용입니다.
물론 언제나 거의 모든 질문에 친절히 답변하시다 보니 부정확한 답변이
가끔씩 보이고 다른 분의 수정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대해 '중얼중얼' 거리시는건 별로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인생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사시는 듯 하군여?
(이 글도 중얼중얼 거리는 글로 밖에 안 보이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끝으로 이런 일을 예상하고 계셨다기 보다는 기다리고 계셨다는게
옳은 표현입니다.
P.s 갠적으로 무명으로 쓴 비방글을 젤 싫어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고 당당하다면 실명을 안 쓸 이유가 없을텐데..
위의 옹호글과 대조 되는것 같아 잼군여.
답변의 신뢰도를 따지게 된건 dhunter님이 대부분의
질문에 너무 단정적으로 답변을 해서 그런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dhunter님 실력이나 경력 둘 다 별볼일 없어뵈긴 마찬가진데..
그런 사람이 그렇게 단정적으로(어찌보면 건방지게) 답변을 하면
다른 고수분들 입장에서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니겠지요.
게다가 얄팍한 지식에 적당히 인터넷 검색해서 답변하는 티가 나고..
이 때문에 종종 부정확한 답변이 달려 있기에 다른분들이 수정을 하면
끝까지 이리저리 나서면서 중얼중얼대니 기분이 좋을 턱이 없지요.
이런일이 곧 닥칠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금방오네요.
> 주로 질답란에서는 물어보는 쪽이고 답변을 읽는 사람들중 한명으로서의 의견입니다만.
>
> dhunter님의 답변이 엉터리냐 아니냐에 대해서를 접어두고라도,
> 과연 '확실히 아는 것만 대답해라' 라는것이 질답란에 답을 다는 올바른 태도라는데는 저는 이의를 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될 경우 답변이 안달리는 질문이 너무 많아지게 됩니다. 물론 고의적인 목적으로 진실을 속이는 답변이야 용납받기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답변을 다는 사람은 그나름대로 믿고 있는 것들을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서 답변을 달때 주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답변보다는 가치를 지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최소한 제 경우는 질문을 올렸을때, 맞건 틀리건 뭔가 답변이 하나라도 달린쪽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최소한 생각해볼수 있는 길이 조금 더 구체화가 되는 적이 많더군요. 답변이 틀렸다거나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면 자신이 알고있는껏 태클을 넣어주시면 되는겁니다. '~~이다'라는 하나의 진실이 바로 도출되는것보다는 '~~는 아니다'의 누적은 조금 더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에 가깝게 갈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답변을 맹목적으로 신뢰한다면 그것은 질문자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하나의 길잡이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질답란을 이용하는 올바른 질문자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 왈바 프리보드에는 처음 남기는 글인데;
> 애매한 성격의 글이 되었군요. --a
하지만 저번에 남산 라이딩 한번 같이 다녀 온 뒤 알았는데,
원래 성격이 자체가 상당히 활발하시고
(지나가는 라이더한테 거의 경례 수준이시더군여.
나중에 해볼려고 했는데 저한테는 넘 어렵더군여. ^^;;)
꽤 당당하시더군여.
저는 자신의 답변이 틀린지언정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하라고
'서술형 답란'에 관한 선생님의 설명과,
면접 시험 볼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에서 배워왔습니다.
물론 Q&A 의 게시판의 글은 주관적 의견보다 정보의 정확성이 더 중요하기에
해당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보성 글을 올리면서 혹시나 틀릴지 모를까하는 불안감 때문에
글을 빙빙 돌려서 말할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그리고 실력이나 경력 둘다 별볼일 없다는건 무슨 뜻인지..?
(그냥 단순한 인신 공격이라면 언급할 가치도 없고)
실력 얘기 나오시는거 보면 같이 라이딩이라도 해보셨나 보군여.
경력 따지시는데 dhunter 님께서 답변 하신 글들이 경험에 관한 내용입니까?
제가 여태동안 주~욱 읽어봤지만 dhunter 님께서는 경험담에 관한 내용은
대부분 답변을 안하셨거나 짤막짤막한 내용들 뿐이었습니다.
Q&A 에 올라오는 질문의 대부분은 객관적 정보에 관한 질문들로 압니다.
(몇달동안 착실하게 읽어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답변하는데 경력이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친절하게도 다른 고수 분들 입장 까지 대변해 주시는데
설문조사라도 해보셨나 보군여. ^^
(호.. 결론적으로 단순한 인신 공격이 맞네여..
답변 달기 좀 싫어지지만 꾹 참고!)
그리고 Q&A 의 질문 중 경험담 묻는 것들 빼고는 거의 전부가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근데 왜 올렸겠습니까?
당연히 검색하기 힘들고 귀찮아서 입니다.
저도 가끔 질문하고 싶은거 참고 직접 검색해 봐서 알지만
장난 아니게 시간 오래 걸립니다.
아마 정보 검색에 천재적인 능력이 있으셔서 dhunter 님의 답변들에
'적당히' 라는 수식어를 붙여놓으신듯 하고 엄청 얄팍해 보이시나 본데,
저같은 초보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에는 충분한 알찬 내용입니다.
물론 언제나 거의 모든 질문에 친절히 답변하시다 보니 부정확한 답변이
가끔씩 보이고 다른 분의 수정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대해 '중얼중얼' 거리시는건 별로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인생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사시는 듯 하군여?
(이 글도 중얼중얼 거리는 글로 밖에 안 보이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끝으로 이런 일을 예상하고 계셨다기 보다는 기다리고 계셨다는게
옳은 표현입니다.
P.s 갠적으로 무명으로 쓴 비방글을 젤 싫어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고 당당하다면 실명을 안 쓸 이유가 없을텐데..
위의 옹호글과 대조 되는것 같아 잼군여.
답변의 신뢰도를 따지게 된건 dhunter님이 대부분의
질문에 너무 단정적으로 답변을 해서 그런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dhunter님 실력이나 경력 둘 다 별볼일 없어뵈긴 마찬가진데..
그런 사람이 그렇게 단정적으로(어찌보면 건방지게) 답변을 하면
다른 고수분들 입장에서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니겠지요.
게다가 얄팍한 지식에 적당히 인터넷 검색해서 답변하는 티가 나고..
이 때문에 종종 부정확한 답변이 달려 있기에 다른분들이 수정을 하면
끝까지 이리저리 나서면서 중얼중얼대니 기분이 좋을 턱이 없지요.
이런일이 곧 닥칠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금방오네요.
> 주로 질답란에서는 물어보는 쪽이고 답변을 읽는 사람들중 한명으로서의 의견입니다만.
>
> dhunter님의 답변이 엉터리냐 아니냐에 대해서를 접어두고라도,
> 과연 '확실히 아는 것만 대답해라' 라는것이 질답란에 답을 다는 올바른 태도라는데는 저는 이의를 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될 경우 답변이 안달리는 질문이 너무 많아지게 됩니다. 물론 고의적인 목적으로 진실을 속이는 답변이야 용납받기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답변을 다는 사람은 그나름대로 믿고 있는 것들을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서 답변을 달때 주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답변보다는 가치를 지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최소한 제 경우는 질문을 올렸을때, 맞건 틀리건 뭔가 답변이 하나라도 달린쪽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최소한 생각해볼수 있는 길이 조금 더 구체화가 되는 적이 많더군요. 답변이 틀렸다거나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면 자신이 알고있는껏 태클을 넣어주시면 되는겁니다. '~~이다'라는 하나의 진실이 바로 도출되는것보다는 '~~는 아니다'의 누적은 조금 더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에 가깝게 갈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답변을 맹목적으로 신뢰한다면 그것은 질문자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하나의 길잡이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질답란을 이용하는 올바른 질문자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 왈바 프리보드에는 처음 남기는 글인데;
> 애매한 성격의 글이 되었군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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