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마

ccine2003.05.26 01:12조회 수 141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가끔 들러 답변을 달아주곤하는데 dhunter님의 글은 정말
이야~~~ 컴을 붙잡고 계시는듯 합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올리시는 dhunter님의 글을 볼때 저는
연륜과 잔차에 대한 기술과 사랑이 느껴짐니다.
당당한 실력이 있기에 짧고 굵은 답을 주시는것 이라 생각이 됩니다.
보통 허당(?)이 말을 길게하는 법입니다~
말잘하는 저~기 국회의 인간들 제대로 된사람 보았나요 ~? ^^*
농담이구요~ ^^ㆀ 국회의원님 여기계시려나... 헐헐 ^^

남에게 최소한의 도움이 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상대가 못알아 들을수 있겠지만... 글이 붙었다는것 자체가 좋은듯 합니다~

>
> 답변의 신뢰도를 따지게 된건 dhunter님이 대부분의
> 질문에 너무 단정적으로 답변을 해서 그런것으로 생각됩니다.
>
> 사실 dhunter님 실력이나 경력 둘 다 별볼일 없어뵈긴 마찬가진데..
> 그런 사람이 그렇게 단정적으로(어찌보면 건방지게) 답변을 하면
> 다른 고수분들 입장에서 그리 기분 좋은 일은 아니겠지요.
>
> 게다가 얄팍한 지식에 적당히 인터넷 검색해서 답변하는 티가 나고..
> 이 때문에 종종 부정확한 답변이 달려 있기에 다른분들이 수정을 하면
> 끝까지 이리저리 나서면서 중얼중얼대니 기분이 좋을 턱이 없지요.
>
> 이런일이 곧 닥칠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금방오네요.
>
>
>> 주로 질답란에서는 물어보는 쪽이고 답변을 읽는 사람들중 한명으로서의 의견입니다만.
>>
>> dhunter님의 답변이 엉터리냐 아니냐에 대해서를 접어두고라도,
>> 과연 '확실히 아는 것만 대답해라' 라는것이 질답란에 답을 다는 올바른 태도라는데는 저는 이의를 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될 경우 답변이 안달리는 질문이 너무 많아지게 됩니다. 물론 고의적인 목적으로 진실을 속이는 답변이야 용납받기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답변을 다는 사람은 그나름대로 믿고 있는 것들을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커뮤니티에서 답변을 달때 주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답변보다는 가치를 지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최소한 제 경우는 질문을 올렸을때, 맞건 틀리건 뭔가 답변이 하나라도 달린쪽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최소한 생각해볼수 있는 길이 조금 더 구체화가 되는 적이 많더군요. 답변이 틀렸다거나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면 자신이 알고있는껏 태클을 넣어주시면 되는겁니다.  '~~이다'라는 하나의 진실이 바로 도출되는것보다는 '~~는 아니다'의 누적은 조금 더  질문자가 원하는 답변에 가깝게 갈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답변을 맹목적으로 신뢰한다면 그것은 질문자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하나의 길잡이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질답란을 이용하는 올바른 질문자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 왈바 프리보드에는 처음 남기는 글인데;
>>  애매한 성격의 글이 되었군요. --a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188080 ▶◀ [ 謹弔 ] 깜장고무신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319 뽀스 2008.07.09 9215
188079 바이크 투어맵 다운로드.161 amakusa 2006.07.19 8988
188078 촛불이 쉬쉬하니, 다시 노무현전대통령님이 한말씀하셨습니다.159 dunkhan 2008.06.18 7322
18807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4 공체선 2007.04.02 8003
188076 글 좀 올려 주세요138 STOM(스탐) 2007.04.26 1943
188075 강간범 잡아 넣고 왔습니다......129 다리 굵은 2006.04.05 19786
188074 ======더블 에스트롱~댓글 레이스 突入.~======120 더블 에스 2007.09.17 8460
188073 쫄바지는 몸매가 되는분들만 입으면 안되나요?115 madmagazine 2007.09.28 8578
188072 <b>"기적"을 믿으며 드리는....호소문</b>114 뽀스 2008.06.16 20529
188071 "칠십오님" 사망사고 경위 입니다.[펀글]114 독수리 2007.04.02 19300
188070 꼬리글 100개에 무모하게 도전해 봅니다...109 인자요산 2008.01.04 2086
188069 깜장 고무신님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104 Bikeholic 2008.06.06 7497
188068 ▶▶화끈한 만남을 원하세요? 어서오세요~◀◀103 부루수리 2007.06.21 2749
188067 이형기님을 보내며...97 pigmtb 2006.06.07 1888
188066 인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심하네요.97 raxel 2006.03.09 4111
188065 엘스워스 모멘트 프레임 먹다... 96 뻘건달 2007.02.20 19644
188064 산악자전거대회 참가자 경기중 숨져!!95 hksuk 2006.09.30 6647
188063 [동영상] 28일 여성시위자 단체로 짓밟고 곤봉으로 때리는 전경92 그리운벗 2008.06.29 2665
188062 아래 동네수첩이 헛소리인 이유92 natureis 2006.01.03 2704
188061 오늘, 산악자전거대회 도중, 사망 사고라는데....91 잔차나라 2008.09.28 825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