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 처음부터 타고 다녀서 낡았어도 왠지 쉽게 버릴 수 없는 자전거. 2 호 동네 은행이나 슈퍼 다닐 때 밖에 묶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자전거. 3 호 장거리 여행을 다녀도 충분히 견딜만한 듬직한 자전거. 그 외 구석구석 숨겨진 여벌 부속들, 신경써서 말아 놓은 튜브들, 부품 하나 망가진 악세사리 등등... 자전거가 식구보다 더 많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