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로 인해 사용자들의 컴퓨터가 고장 나는 것보다 키보드를 통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에 감염되는 일이 생각 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테리아 전문가들은 키보드가 박테리아의 온상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특히 인체에 해로운 Golden Staph나 E oil 등의 박테리아는 키보드에 서식하기 때문에 컴퓨터 사용자들이 키보드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시드니 대학 미생물학과의 디 카터 박사는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키보드를 사용하는 도중에도 손으로 입이나 눈을 만지게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므로 키보드를 다른 사용자들과 같이 사용할 경우 감기나 사스 등과 같은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불결한 키보드가 직장내 전염병의 온상인 것을 증명이나 하듯 최근 한 제약회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얻는 전염병들의 60%는 직장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료원 : 선데이 텔레그라프(2003.5.11)
▶작성자 : 해외 소비자정보위원 김화용(호주)
박테리아 전문가들은 키보드가 박테리아의 온상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특히 인체에 해로운 Golden Staph나 E oil 등의 박테리아는 키보드에 서식하기 때문에 컴퓨터 사용자들이 키보드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시드니 대학 미생물학과의 디 카터 박사는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키보드를 사용하는 도중에도 손으로 입이나 눈을 만지게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므로 키보드를 다른 사용자들과 같이 사용할 경우 감기나 사스 등과 같은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불결한 키보드가 직장내 전염병의 온상인 것을 증명이나 하듯 최근 한 제약회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얻는 전염병들의 60%는 직장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료원 : 선데이 텔레그라프(2003.5.11)
▶작성자 : 해외 소비자정보위원 김화용(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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