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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성 인격장애 입니다..!"

handyman2003.05.26 20:48조회 수 4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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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저도 비슷한 사례를 경험한적 있습니다.

   평소에는 멀쩡하던 사람도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자신의 감정과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 주위에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정신분석적으로 볼때 경계성 인격장애라고 합니다.

   정신과 치료가 요구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좀더 지나치면 대구 참사와 같은 일낼 사람입니다.

   억울하시겠지만 너그럽게 용서 하세요.

   건강 하세요.

                                         Good Luck.

                             Your Buddy ....... handyman.


  

  
>상계동 7-9단지 4거리에 있는 자전거 샵(레스포,동성스포츠)을 고발합니다.
>(4거리 표지판에 "7-9단지"라고 돼 있습니다.)
>지난 5월24일...약 2달 전에 17만원에 구입한 알톤2.5ALS의
>앞기어가 고장나서..실제 주행시간은 4시간 정도입니다.
>5살된 아들과 같이 A/S를 하려고 찾앗습니다.
>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 둘이 있었는데..젊은 사람(25세)이 첨에는 직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주인이더군요..아버지 뒤를 이어서 한다고..
>
>처음에 고쳣다고해서 타보니가 수리전과 마찬가지여서 다시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기다리라고 해서...좀 기다리다가 다시 보더니 부품을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당연히 무상인줄알고 갈아달라고 했죠...그러더니 옆에 있던 나이든 아저씨가(첨엔 사장인줄 알았음니다)  아니라고..이건 수리하면 된다고하면서..여기저기 만지는 겄입니다.줄도 풀어가면서요...
>
>속으로 좀 짐찜해서...젊은 사람에게 "이거 갈면 시원할텐데 왜 자구 손볼려고 하느냐?"고 했더니 그럼 놔두고 가던지 월요일에 다시오던지 하라"더군요.
> 부품을 교체하면 돈이드니까 자꾸 수리할려고 하는거 같은데..부품값이 얼마냐?했더니...1마5천원에 해 준다고 하더군요.
>
>이상항 생각이들어서 이거 내가 부담하는거냐고 했더니...그렇다고 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산지 얼마 안돼고 별로 타지도 안은건데..척보면 알지 않느냐..
>이런정도면 무상으로 해줘도 되는거 아니냐?..동네에서...라고 했더니..
>
>젊은사람이 째려보더니 대뜸 "시발! 좇나게 짜증나게하네!"할라면 하고 말라면 마!"라고 합니다....
>당신 지금 머라고 했어요?..지금 손님한데 욕하는겁니까?
>"시발 그럼 욕 안하게생겼어...좇같이 싸구려 자전거 하나 사가지고는..짜증나게..."
>허허..참..아들과 같이 그말 들으니간...어이도 없고..화도나고..손이 부들부들 덜리더군요....
>
>그래서 옆에있던 나이든 사람에게 "여기 직원 교육 이렇게 밖에 못시킵니가?...여기 직원은 손님도 때릴기세네요?"했더니...
>갑자기 땅에 있던 십자드라이버를 집어 들더니..."꺼지지 않으면 대가리를 쑤셔버리겠다!, 죽여버린다"등 별 상소리를 다해댔습니다...아들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도 멱살을 잡으면서 목에다 드라이버를 들이대고 찌를려고 하더군요...
>
>그때 정말 찌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을 감사 않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약 10여분간의 욕설과 행패를 부리면서도 주위에 있던 주민들과 나이든 사람조차 말릴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
>일단  경찰에신고 해서.파출소에서도 욕설을 계속 하더군요..노원경찰서에 인계가 됐고...드라이버는 증거물로 제시되고 ..법원에서 판결 날거라고 하는데요....
>
>정말 화나는건 5살 애기를 안고 있는데도 막무가네였다는 겁니다.
>살인미수 아닙니까?
>이런 쓰레기들을 어덯게 해야하나요?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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