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정말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있을까? 가끔 반문해 봅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도 결국은 휴식이라고 볼수 있지만 편히 쉰다고 볼수는 없지요.
그래서 전 왈바를 좋아합니다.
후기를 읽고 마치 라이딩을 한 것 같은 생각도 하고, 질문과 답을 보면서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도 하고, 특히 자유게시판을 보면서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키득 키득 웃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 며칠동안 자유게시판을 보면 편히 쉰다는 생각보다 제가 사는 곳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고 합니다.
세상이 그러하니 여기라고 어쩔수는 없겠지만
이곳만큼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조금은 달랐으면 하네요
꾸짖음보다는 격려를, 분노보다는 웃음을, 달려가기보다는 쉬어가는
그런 곳이고 싶네요.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
자전거를 타는 것도 결국은 휴식이라고 볼수 있지만 편히 쉰다고 볼수는 없지요.
그래서 전 왈바를 좋아합니다.
후기를 읽고 마치 라이딩을 한 것 같은 생각도 하고, 질문과 답을 보면서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도 하고, 특히 자유게시판을 보면서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키득 키득 웃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 며칠동안 자유게시판을 보면 편히 쉰다는 생각보다 제가 사는 곳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고 합니다.
세상이 그러하니 여기라고 어쩔수는 없겠지만
이곳만큼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조금은 달랐으면 하네요
꾸짖음보다는 격려를, 분노보다는 웃음을, 달려가기보다는 쉬어가는
그런 곳이고 싶네요.
제가 욕심이 많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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