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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혼란하니 개들도 개판...

distagon2003.05.27 08:10조회 수 1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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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었습니다.

허허..

개판..


참 저는 파주에서 군 생활했습니다.
반갑네요!!


>경기파주에서 주로 시골길을 이용하여 잔차로 출퇴근하는 시골 라이더임다.
>오늘 오후에집에오는데 있었던일 입니다.
>예전처럼 시골 논두렁,농로길을 이용하여 퇴근중, 시골 부락에 가까왔을때
>한때의 개때들(주로똥개들)... 요것들이 한참 쪼라보더니 대장같이생긴 한놈이
>잉..잉  멍  하더니 약 5마리의 견들이 나의 뒤꽁무리를 따라서 무지 달려오는것 아님니까.....
>처음엔 그래도 사람인데 오다가 말겠지 했는데...아니 이것들이 잡아먹을듯이
>으르렁거리면 달려들라고 하더라구여...그래서 큰소리로 으름장을 놓으니까
>멈추드라구여...그래서 그런갑다 하고 다시가는데
>이것들이 달려오면서 물라고 그러드라구여.
>옆에 있던 긴나무자루가있어서 한마리를 냅다 갈겨주었더니, 그재서야 깨갱하고 도망가더라구여,,,,큰일 날 뻔했습니다.(사실 때린개한테 미안해씀다..그러나 하도 무서워서...)
>
>요즘 시골개들이 이상합니다
>광견병에 공수병에 개,너구리 무서워서 이거 라이딩 하겠습니까.
>
>북쪽으로 라이딩 하시는분들 개조심합시다.
>
>이젠 가스스프레이도 가지고 다녀야 하는지...
>세상이 혼란하니까 개들도 개판입니다..
>
>이상 시골 라이더였습니다.
>
>밑에글을보니 도시에서도 인간개들을 조심해야겠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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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헉 우리아버지 역에 있는거 가져와 고쳐서 타고 계시는데.. (by 재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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