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버기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합니다.
저역시 아버님을 1년간 뇌졸증으로 겨우 회복조짐을 보였는데....
14개월만에 운명을 다하셨죠 ㅡ.ㅡ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역시 사업부진과 본인의 건강 악화로 자전거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나마 제가 건강을 생각하여 자전거를 시작하게 된것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왈바에 들어 와서 잠시나마 복잡한 일과를 잊고 라이딩하며 건강을 조금이나마 지킬 수 있는 것이 저에겐 행복인것 같네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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