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어머님이 만4년전부터
당뇨합병으로 눈을 실명하면서부터 뇌졸증 그리고 얼마전
다리의 대동맥이 다막히어 발가락까지 절단하고.....
그렇게 4년동안 고생고생하면서 투병하셨습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칼한것은 어머님의 투병의 시작과 제가
하던 사업의 부도가 같이 이뤄지다보니 어쩌면 어머님의 투
병생활이 더 힘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투병생활이 길어지고 병환은 깊어만가고 그렇게 시간은 자꾸
만 흘러가고 어머님은 괴로와 하시고 ...병중에 있는 어머님
께 모진소리도 많이하고 ....그러면 어머님 하시는말 나 죽고
나면 너 많이 서글풀꺼라고....
그래도 몇개월은 더 계실줄 알았는데....황망하게 돌아가시고
나니 슬품과 서글품이 몰려오더군요..어머니 말씀데로...
어머님을 보내드리고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제가 한것이 아무
것도 없더군요...진짜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작년11월말에 어머님한분을 먼저 보내고....금년5월엔 또한분
의 어머님을 보냈습니다....그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하고 서
글풉니다...
제가 너무 부덕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랑과 애정으로 감싸
안아 주시는 여러 선배님 그리고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당뇨합병으로 눈을 실명하면서부터 뇌졸증 그리고 얼마전
다리의 대동맥이 다막히어 발가락까지 절단하고.....
그렇게 4년동안 고생고생하면서 투병하셨습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칼한것은 어머님의 투병의 시작과 제가
하던 사업의 부도가 같이 이뤄지다보니 어쩌면 어머님의 투
병생활이 더 힘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투병생활이 길어지고 병환은 깊어만가고 그렇게 시간은 자꾸
만 흘러가고 어머님은 괴로와 하시고 ...병중에 있는 어머님
께 모진소리도 많이하고 ....그러면 어머님 하시는말 나 죽고
나면 너 많이 서글풀꺼라고....
그래도 몇개월은 더 계실줄 알았는데....황망하게 돌아가시고
나니 슬품과 서글품이 몰려오더군요..어머니 말씀데로...
어머님을 보내드리고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제가 한것이 아무
것도 없더군요...진짜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작년11월말에 어머님한분을 먼저 보내고....금년5월엔 또한분
의 어머님을 보냈습니다....그분들에게 너무나도 죄송하고 서
글풉니다...
제가 너무 부덕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랑과 애정으로 감싸
안아 주시는 여러 선배님 그리고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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