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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머 잘아시면스롱...<--- 아닌듯...

뛰어다녀2003.05.27 23:19조회 수 2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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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비밀인데.. ^^;;; 어려운 상황이라시니까..)
저도 고딩 시절.. 아니 중딩 시절
체육 샌님을 좋아해서
샌님 붙잡고 쪽지를 쥐어 준적 있습니다
물론 감히 손을 만지작 (....??) 거는 생각도 몬해봤지만여
아푸다고 해보적도 있지여
이구 길어지네여^^;;

각설하고
직접적으로 거칠게 말씀하시면 상처 깊이 받을 것 같아염
차라리 좀 덜 멋진 모습을 흘리시는건 어떨지...
1. 짜고 전화하기 ----> 전화 상대랑 짜고 아주 몰상식한 사람처럼
                                 대화를 한다. 그러고 돌아서선 아주 평상시 처럼
                                 아닌척 ...
2.싸모님이랑 무쟈게 다정한 모습 또는 통화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일개 회원 쯤은 눈에 안들어오는....
  (음냐 .. 어쩜 그점에 더 반할랑가???)
3.일개 회원... 음 그거당...평상시와 같이 친절하게 하되 아~주 공적인 자세로
  말 그대로 일개 회원 이상의 대우는 하지 않는다. 물론 다른 회원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모 그 순수해보인다는 학생 쏙을 모르니.. 머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일반적인 사항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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