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밤 불광천에서...

DHracing2003.05.27 22:42조회 수 251댓글 0

    • 글자 크기


9시나 되어서...집옆에
불광천쪽으로 나갔습니다.
가볍게 월드컵경기장쪽으로 어반을 뛰고...
집으로 천천히 오고있는데...
증산역바로 전에... 불광천을 중심으로 철로 된 작은 1미터 되는 다리를
건너.. 바로앞 콘크리트 계단을 올라가서 집쪽으로 열심히
향했는데...
한 10초쯤 천천히 달렸을까..
뒤에서 어느 꼬마가 큰자전거를 멋지게.. 급정거를 하는것입니다.
1초후~~~~~!!!
8살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꼬마 뒤에 앉아서...
오른발이 짐받이와 스포크 사이에 끼어버린것입니다.
우아아아앙아앙앙
큰소리로 울더군요..
저도 초등2학년때쯤 그런 경험이있기에..
가히 표현할수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발목이 마치 체조선수가 발목을 쭉 펴듯... 그 어린아이의 발이 1자로
펴진것입니다...
곧 아이 엄마가 오셔서...빨리 뺏는데....
정말.. 엽기동영상한편보는 기분이라..
찜찜하네요...
제발... 어린아이들... 짐받이에 앉히고 태우지 마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07
188126 raydream 2004.06.07 400
188125 treky 2004.06.07 373
188124 ........ 2000.11.09 186
188123 ........ 2001.05.02 199
188122 ........ 2001.05.03 226
188121 silra0820 2005.08.18 1483
188120 ........ 2000.01.19 221
188119 ........ 2001.05.15 281
188118 ........ 2000.08.29 297
188117 treky 2004.06.08 292
188116 ........ 2001.04.30 265
188115 ........ 2001.05.01 266
188114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13 ........ 2001.05.01 226
188112 ........ 2001.03.13 255
18811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44
18811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71
18810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71
18810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46
18810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