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rex님, 아주 유쾌한 분이시더군요

콜라도 얻어먹고 값고 깍아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 주시고

짧은시간(?)이었지만 저도 오늘 무척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많은 것 배워가네요. ㅎㅎ

근데 제가 평일날 도심 한복판 길거리에서 그늘을 찾아 자리잡고 누군가와

한가롭게 이야기 꽃을 피우던 때가 언제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제 앞을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잠시 여유로움을 즐겼답니다

novarex님 만나서 반가왔고 나중에 또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