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그도 그렇네요....
그럼 좀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까요?
조기 앞쪽 리플에 제 심정을 적었습니다.
무표정님 리플에요....
정말 그 마음 그대로입니다.
지켜보고 있었지만 그렇게 모른척 하고 있기도 제가 교활한 인간 같고...
다 뻔히 알면서 순진한 학생 점점 마음 상처 주는거 같기도 하구요....
제가 아주 나쁜 인간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전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그 아무것도 한것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이쯤에서 확실하게 뭔가해야겠다라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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