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NRS를 타는데, 2년정도 사용했지만 부싱이 흔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여행 가면서 빗속을 2일 연속 달렸더니 베어링이 하나 터져서 교체한적은 있지만요... (직접 교체: 베어링값 3천원 미만) 우선은 관절부에 볼트가 풀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오장터 같은데라도 나와서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잔차에 오를때마다 흔들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무리 살펴도 모르겠더라구요
>해서 날잡아서 청소하며 이것저것 잡아 흔들어보니
> 아글쎄 오른쪽 체인스테이에 있는 관절이 심하게 흔들리지 뭐예요
>샵에 물어 보니 관절에 들어가는 부싱과 베어링 한셋트 다 갈아야 한다며
> 견적을 10만원 내더구요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아서 수리하지 않고 그냥타고 다니다 어젠 남산을 올라 가는데 이젠 반대쪽마저 흔들립니다.
>
> 에구에구 이거 또 돈 수억 들어 가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 풀샥이 편하고 좋긴한데 아무래도 부품이 하나라도 더 들어가니까
> 이런일도 생기네요
>근데 이거 단순히 관절에 들어가는 부품만 바꾼다고 해결이 될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
>혹시 NRS풀샥타시는 분들께선 확인 한번 해보세요
> 그리고 경험 있으신분들에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잔차에 오를때마다 흔들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무리 살펴도 모르겠더라구요
>해서 날잡아서 청소하며 이것저것 잡아 흔들어보니
> 아글쎄 오른쪽 체인스테이에 있는 관절이 심하게 흔들리지 뭐예요
>샵에 물어 보니 관절에 들어가는 부싱과 베어링 한셋트 다 갈아야 한다며
> 견적을 10만원 내더구요
>주머니사정이 좋지 않아서 수리하지 않고 그냥타고 다니다 어젠 남산을 올라 가는데 이젠 반대쪽마저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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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에구 이거 또 돈 수억 들어 가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 풀샥이 편하고 좋긴한데 아무래도 부품이 하나라도 더 들어가니까
> 이런일도 생기네요
>근데 이거 단순히 관절에 들어가는 부품만 바꾼다고 해결이 될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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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NRS풀샥타시는 분들께선 확인 한번 해보세요
> 그리고 경험 있으신분들에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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