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이제생각났네요. 아직도 인공폭포끼고도셔서 쓰레기장으로 내려가시는분
있으신지는 모르겟지만. 인공폭포접어드는 다리에 주류배송차량이 술짝을
떨어뜨리고 간것같더라구요 맥주병의 잔해가 위험해보입니다 ^^;
새것도 몇병있엇죠 ㅎㅎ 그냥 내달리면 타이어 파팡~

안녕하세요 그동안 가입하고있다가
자전차가(오랜만의...) 없어서 ㅎㅎ 삘쭘거리며 왈바게시판을 돌아다니다
오늘 동내샾에 들럿다가 예전에 아는분을 만났답니다 ^^;
그분이 운영하시는 샾이엇던것..   그러다  집뒤에 못해도 2~3년은
방치해둿던 자전차가 생각낫죠ㅎㅎ ㅎㅎ 그리고 그냥인사말로 자전거좀보고
나중에 고치러 올게요~~~ 하고 구입했던 두건을 들고 컴백홈~
헛 순간 힘찬 패달링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때~ 그시절 ㅎㅎ
ㅎㅎ 모모모 자전거를 끌고 아니들고... 뒷타이야가 말그대로 걸래..
누군가 나이프로 잘라놨더군요 안장도없고 볼트란 볼트엔 전부다녹이고.
순간 샾에오기전에 좀닦아올걸.. 생각도들고 ㅡㅡ;  민망하더라구요.
ㅎㅎ 이미 다른 취미생활이있기때문에 자금압박도있고 중고타이야에
안장하나 외 손볼곳이좀있엇죠   ㅎㅎ 아 저의 이름하야 6000리 자전거
엄청잘나갑니다 ㅡㅡ;;  벌써눈치채신분은 없으리라 생각 ㅎㅎ
주인의복장과 잔차의... 좀 발란스가 안맞지만  뭐니뭐니해도 실력이 ^^;
짱짱하니  자세는 무척이나 안나와도 ㅎㅎ (오늘 비온다고 기상청에서
거짓말했엇죠 ㅎㅎ 시간대에 안맞는 역풍은불더군요 ㅡㅡ;;)
ㅎㅎㅎ 저혼자 마음껏 가속을 즐기면 라이딩했답니다 무하하
인치수가 한없이 안맞는걸타니 제어는 상당히쉽네요 ㅎㅎ
한강변의 6000리 잘좀봐주시구요 ^^; 저녀석이 6000이다 생각돼시믄
말씀을 걸어주셔도좋고 손한번만 잼잼~ 해주세요 ㅎㅎ

ps 정말 ㅡㅡ; 왜질르려는 욕망이 생기는걸까 생각했던적이 한두번이아닌데
드디어 알아냇습니다 자전거를 좀아시는분들이 절한번보고 제 6000리를 한번
볼때의 눈빛을 느꼈을때 비로서.... 득도를 ㅋㅋ
속도계도 달고싶고. 핸들바도 바꾸고싶고.. 패달도... 뜨어~~
그나마 현재 취미생활도 바퀴달린거라 져지며 헬멧은 구비해놨지만..
2개를 공유하기엔 너무힘들게 당연하기에..  개인파산 예상..ㅎㅎ
도색이라도 하고싶은데 빛나는 은색 정말.. 감당하기엔...


이상빛나는 6천리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