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이더군요... 티비 체널을 돌리는데...
창을 통해 보이는 하늘이 심상치 않더군요... 마젠타 빛...
문득 떠오른 건.... 무지개~!!! 였습니다.
이런 날에 멋진 저녁놀과 함께 무지개가 생길 확률이 높죠...
근데 비도 안왔는데 하며.. 반신하며 내다봤는데..
멋진 저녁놀과 함께 무지개가.. ; ;
한강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너무 늦어 안타까웠습니다....
집에서 디카로 깨작깨작...
비는 안오고 이렇게 저녁놀과 무지개만... ; ;
아.. 이제 어두워집니다...
밤의 여왕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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