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부주하면서도 생각해보니....홀수인경우가 많았네요..
단, 10만원 단위로 하는경우는 짝수가 많네요.

한가지 비슷한 상식중에서...
축의금은 봉투를 열어서 주고...
조의금은 봉투를 닫아서 준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에서 추측컨대, 축의금은 선물의 의미에서....
조의금은 망자에게 주는것이니 산사람이 봐선 안된다는 뜻인듯....

한가지 추가하면...
동료나 아랫사람이 얘기할때 듣는사람은 ...
말하는 사람의 인중(코와 윗입술사이..)을 보거나 눈을 응시하고..
윗사람이 얘기할때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인중을 보거나 명치(가슴의 중앙아래)를 본다.

언제 배웠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만....
요즘 나보다는 좀더 늦게 태어난 사람들이 하는것을 보면 제가 한번씩 얘기해주는 겁니다... 꼭 지킬필요가 있는지 따질일은 아니지만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