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2003.05.30 22:53조회 수 142댓글 0

    • 글자 크기


^^
저도 겁 많아서 주행할땐 머리가 이리저리 돌아갑니다.
혼자서는 겁이 많이 날 수밖에 없지요. 신랑분과 같이 하이킹을 시작해 보세요. 든든한 부군과 함께라면 겁도 많이 줄어들겁니다.
저도 도로를 탈때 상당히 위험하고 항상 긴장하며 타기때문에 님만 특별한 경우는 아니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바라보는것과 직접 열심히 타는것은 그만큼의 차이가 있겠지요. 힘내시고 용기를 내세요. ^^ 그리고 꼭 부군도 같은 취미로 끌어들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
저 처음 산에갔을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전까지 어떤 정신나간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산을 가나.. 하는 상태였기때문에 울퉁불퉁한 내리막을 보고 질려버리고 말았었죠. 그래도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있네요.
열심히 타시고 한번쯤 임도정도의 산을 타보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맨날 일하다가도 밥 먹다가도 들어와서 사진보구 가고...그냥 그렇게 바라만 보는 사람이에요..
>자전거가 좋아서 전국투어도 참여해 보구 그랬는데도...아직 겁이 많아서 그런지 님들처럼 적극적으로 타는 데는 아직 용기가 없네요..
>제가 자전거를 사랑하는 방법은..
>그냥 저녁에 신랑 오기 전에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돌고....차타고 지나가다 자전거타는 분들 보이면..'야~~자전거다~~'하고 사진만 찍어대고...가슴만 설레이고...
>글쎄요, 전 자전거만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워낙 겁이 많아서 차 많은 도로에서는 잘 타지도 못하고, 자전거 타는데 뒤에서 차 소리만 나도 깜딱 놀래서 멈춰서곤 한답니다..
>그래서 그냥 다 포기하고 그저 구경하는데 만족하기로 했어요..
>여기 사진들이랑 님들 글 올라오는거 보면서 맨날 대리 만족 하고 있어요..^^
>회사가 가까워서 자전거로 출근할 생각을 여러번 하는데도 아직 한번도 못해봤어요...
>혹...자전거로 출근하는 날이 오면...멋지게 글 올릴께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자전거 열심히 사랑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7
15499 안녕하세요~4 하늘바람향 2009.12.04 794
15498 심심해서 한마디 끄적끄적 해봅니다..4 jornold 2006.01.26 497
15497 야구4 STOM(스탐) 2008.08.23 590
15496 날씨 조오타! 출격!4 Bikeholic 2022.09.25 52
15495 운동 하시다 보면4 무적민수 2007.07.23 777
15494 동호회...가입..4 radiosta 2007.08.20 728
15493 뽀스가 아닌 뽀빠이....4 우현 2009.04.10 774
15492 더이상 정치적, 사상적 얘기는 없었으면 합니다.4 jkl21434 2009.04.26 742
15491 돼지 밥주기 벌써 10회째.4 십자수 2014.04.23 1125
15490 산을 탄다...4 타자군 2007.02.16 923
15489 꼬리에 꼬리를 무는~~4 구름선비 2008.07.18 924
15488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을 다녀와서..4 sura 2009.06.23 879
15487 나는 왈바인..? 아님 잔차인..?4 0.1TON 2006.06.09 740
15486 월드컵 특수를 누리는 어떤분이 하는말...4 styleho 2006.06.14 1197
15485 디카 구입4 STOM(스탐) 2006.07.30 599
15484 동호회에..들고싶은데...4 jongho2709 2006.08.29 795
15483 메일오더 했는데..4 요술상자 2006.02.22 1660
15482 ,4 kxh21 2006.03.20 804
15481 지금 다음에서 독도 생방송 중계 해줍니다.,...4 essky111 2006.04.20 790
15480 쌀집잔차님은 현재...4 Bikeholic 2010.07.25 1004
첨부 (0)
위로